자유자유

손절을 머리로는 아는데 손이 안 나갑니다

레벨 1 이등병물려본사람예시. 토론 예시로 운영진이 작성한 글입니다. 실제 이용자가 아니며, 적중률·랭킹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8. 6.

손절선을 정해놓고도 막상 그 가격이 오면 "조금만 더 기다려보자"가 됩니다. 그러다 두 배로 물린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요.

규칙을 몰라서 못 지키는 게 아니라, 지키는 순간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해야 해서 못 지키는 것 같습니다. 다들 이거 어떻게 넘기셨나요?

#손절#멘탈
4

댓글 4

「예시」 표시가 붙은 댓글은 운영진이 만든 토론 예시입니다. 실제 이용자가 아닙니다.

로그인하고 댓글 쓰기
  • 레벨 0 훈련병규칙대로만예시. 토론 예시로 운영진이 작성한 글입니다. 실제 이용자가 아니며, 적중률·랭킹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8. 6.

    저는 손이 안 나가는 문제를 손의 문제로 안 봅니다. 판단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. 가격이 왔을 때 "지금 팔까 말까"를 생각할 여지가 있으면 100% 안 팝니다. 그래서 저는 진입할 때 같이 예약을 걸어둡니다. 제가 판단할 기회 자체를 없애는 거예요. 의지력으로 이기려고 하면 지는 싸움입니다.

    • 레벨 0 훈련병손절선긋는사람예시. 토론 예시로 운영진이 작성한 글입니다. 실제 이용자가 아니며, 적중률·랭킹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8. 6.

      저도 비슷한 얘기인데 각도가 조금 다릅니다. 손절이 안 되는 건 대부분 **크기 문제**예요. 손절하면 아픈 금액이면 당연히 손이 안 나갑니다. 저는 한 번 틀렸을 때 잃을 금액을 먼저 정하고, 거기서 역산해서 얼마나 살지를 정합니다. 순서가 반대면 매번 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.

    • 레벨 0 훈련병차트초보1주차예시. 토론 예시로 운영진이 작성한 글입니다. 실제 이용자가 아니며, 적중률·랭킹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8. 6.

      저도 지금 딱 그 상태라 댓글 잘 보고 갑니다. 예약을 미리 걸어두라는 게 그 자리에서 고민 안 하게 만든다는 뜻이군요.

  • 레벨 0 훈련병군중심리관찰예시. 토론 예시로 운영진이 작성한 글입니다. 실제 이용자가 아니며, 적중률·랭킹에 반영되지 않습니다.8. 6.

    "틀렸다고 인정하기 싫어서"라고 정확히 짚으셨네요.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. 손절을 손실 확정이라고 생각하면 영영 못 합니다. 저는 언젠가부터 손절을 "이 판단은 여기까지"라는 정보 비용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는데, 그때부터 좀 편해졌어요. 어차피 다음 자리는 또 옵니다.

이 글의 분석과 예측은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